조마초등학교는 지난 12일 ~ 13일 이틀 동안 학부모회 학교 참여 지원 사업으로 ‘벽화 그리기’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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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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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학년 전교생 및 선생님들은 전교생 자치활동인‘조마다모임’을 통해 벽화로 그릴 그림을 투표로 결정했다. 본교 서모 학생의 부모님이신 서모 아버님, 이모 어머님께서 ‘벽화 그리기 마을 교사’로 위촉돼 학교 벽면에 학생들의 예쁜 꿈을 담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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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초등학교는 학부모의 역량과 재능을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학부모회 학교 참여 지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벽화 그리기는 학교 참여 지원 사업 중‘따뜻한 소통 속 행복 피우기’사업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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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조마초등학교는 학부모회 재능 기부를 통해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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