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체육회는 7월 6일 11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광일 체육회장, 전제등 대신동장, 대신동 체육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신동 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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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김천시 관내의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연기됐던 2020년 대신동 체육회 결산과 회칙개정, 임원선임의 건 등 중요사항에 대한 이사회 의결을 거쳤으며,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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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회의를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천시의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선제적으로 시범적인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하는 등 관내 상황이 호전되어 이사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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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일 체육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대신동 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그동안 연기됐던 2020년 결산도 철저한 검증을 거쳐 통과됐다”고 했으며, “지난 운영위원회의에서 제시되었던 체육회장 유고시 수석부회장 제도에 대한 명시적인 규정이 의결되어 대신동 체육회는 더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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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신동 체육회는 이번에 선임된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대신동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대신동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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