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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대상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 1차 과정 수료해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8일
김천상공회의소 ‘경력단절여성 대상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 1차 과정 총8명 수료해

ⓒ 김천신문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인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 1차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매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내 기업체들의 사전조사를 통해 채용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관련 일자리에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 김천신문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시의 주된 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 철도차량 및 관련 첨단소재분야 등 기업들에 필요한 우수한 품질관리 인력을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를 찾아 주어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채용 업체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을 될 것으로 보인다.

ⓒ 김천신문

총23일 10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과정은 30~50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의 품질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3정5s, 6시그마, QC 7 tool 등 산업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생산 및 품질관리지식뿐만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엑셀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특강, 기업탐방 등을 주제로 과정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실무능력 배양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 김천신문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과정이 길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하고, “일자리 구하는데 큰 힘이 될 거 같다”고 평가했다.

ⓒ 김천신문

한편, 이번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과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김천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추경 일자리사업으로 위탁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역산업의 수요와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로 연계 시켜주고 있는 사업이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동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경력단절여성은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 433-2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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