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8일 대덕면사무소에서 코로나 재확산으로 연기됐던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재개되어 이와 연계해 장애인 이동 상담 및 카툰전시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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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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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을 찾은 대덕면 주민들에게 변경된 복지시책과 지회의 각종 사업, 교통약자이동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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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애인편의시설 및 여성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만화로 알기 쉽게 알리는 카툰전시회도 실시했으며 장애인 보장구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한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 관내의 기관과 복지시설, 단체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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