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이장협의회는 9일 11시 30분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영농활동 지원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남은 하반기 감문면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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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7월부터 감문면의 행정지도를 담당하게 된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김윤수 기획예산실장과 이영기 농촌지도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동형 경제관광국장은 민선7기 3주년 주요 시정을 설명하며 이장들과 소통하였으며, 김윤수 기획예산실장과 이영기 농촌지도과장은 헹정지도 담당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안전 재난 대비와 각종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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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감문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영농활동으로 힘든 와중에도 면정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이장협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장님들과 소통하며 Happy together 감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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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이장협의회는 2021년 상반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제방역 활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모범이 되어왔으며,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과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홍보 등 시정에 적극 협조하며 ‘행복 감문’만들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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