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은 13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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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이동형 경제관광국장이 참석하여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으로 읍면동 소통 공감 간담회를 가졌으며, 지난 7월 6일자 김천시 인사이동에 따라 율곡동에 전입한 직원 인사, 주요 현안사항 전달 및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개편안 안내와 함께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세에 따른 자체방역관리 강화와 생활방역지침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으며,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김천 유치에 따른 홍보와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운영 계획,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 2021년 주민세 과세 체계 개편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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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문 율곡동장은“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백신접종 협조 등 통장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한해의 절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하반기 새로운 시작을 맞아 통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정 발전과 더불어 활기차고 역동적인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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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곡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대응 김천시 일제방역의 날 방역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자가격리 대상자 관리, 어르신 사랑의 냉면나눔 행사에 참여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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