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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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4월 이후 중단되었다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에 새로 양금동장으로 임명된 박재영 동장도 참여해 위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신규 주민자치위원의 위촉식도 있었다. 회의 안건으로는 2021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위한 교육주제 및 대상지 선정, 동보아파트 뒤에 새로 설치된 과속 카메라에 대한 논의, 양천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한 전통문화예절교육원 사업 등이 올라와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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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규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 19로 인해 오랫동안 위원님들을 뵙지 못하다가 이번에 회의를 가지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양금동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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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양금동장은“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힘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단체이다. 위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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