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행정복지센터는 14일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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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개인별 발열체크·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회의실 사전방역을 더욱 철저히 한 뒤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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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7월부터 어모면의 행정지도를 담당하게 된 손세영 복지환경국장, 이병헌 회계과장과 이충기 투자유치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손세영 복지환경국장은 민선7기 3주년 주요 시정을 설명하며 이장들과 소통하였으며, 이병헌 회계과장과 이충기 투자유치과장은 행정지도 담당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안전 재난 대비와 각종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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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어모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영농활동으로 힘든 와중에도 최일선에서 면정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장님들과 소통하며 Happy together 어모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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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상반기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 동의서 징구 및 인솔,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수칙 홍보 등 주민들의 모범이 되어왔으며,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등 시정에 적극 협조하며 ‘행복 어모’만들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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