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직원, 교정시설 종사자, 75세 이상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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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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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시한 2차 접종은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하였으며, 자체 의료 인력을 활용하여 근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게 순차적으로 접종했다
김천소년교도소는 지난해 3월 교정시설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번 백신 2차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 형성으로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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