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은 16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기관⦁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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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김세운 시의원 및 신형철 감문농협조합장을 포함한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전입홍보, 제73주년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 안내 등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주민들을 대변하여 김천시와 감문면의 발전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각 기관⦁단체의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또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우리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해 김천시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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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우이옷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일제 방역의 날’에 따라 릴레이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과 복리후생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며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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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회의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감문면 면 행정은 물론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포함한 시정에 적극 협조하며 감문면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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