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이 후원하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이 주관한 '꿈나무들과 희망의 결연사업 지원금 및 물품전달식' 행사가 20일 15:30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서 박상진 지청장, 조희영 형사 제1부 부장검사, 공준혁 형사제2부 부장검사, 한채란 소년전담검사, 주도경 사무과장,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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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결연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결손가정 등의 청소년과 범죄예방위원들간의 결연을 통하여 실질적인 정신, 경제적 지원을 하고자 함에 그 뜻이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121명의 학생에게 현금 10만원과 결연물품 쌀, 라면, 생필품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주)농심에서는 선물세트 121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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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에서 지난 5월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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