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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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평년보다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20(화) 오후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기 작동여부 및 어르신들이 불편사항을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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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이니 무더위에 몸이 상하지 않도록 물도 많이 마시고 음식도 영양가 있는 것으로 잘 챙겨 드시길 바라며, 또한 대부분의 어르신이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지만, 경로당 이용 시 손 씻기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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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에서는 7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주민 애로사항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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