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에서는 지난 21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10,000장(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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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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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 대표 박종철은“우리지역에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가 이제 생활필수품이 되었으며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저소득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무릉농원유기농산 황금퇴비는 김천시 구성면에 소재하는 유기농퇴비, 살충제, 제초제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체이다. 2019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했고, 연말 이웃돕기성금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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