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초등학교는 23일 9시부터 13시까지 1~3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학교도서관 프로그램인 ‘엄마자판기’의 저자 조경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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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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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란 무엇이고 이야기는 어떻게 나오는지, 그 이야기가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작가님께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엄마자판기’책을 읽어주고‘그림책 씨앗 화분’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씨앗 화분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통해 작가가 되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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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없애기 위해 참가자는 모두 발열체크 및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였으며, 모든 프로그램 운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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