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일 오전 면 직원과 주민들이 참여해 청사 앞 화단에 미니 백일홍 300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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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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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원과 주민들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청사 이미지 제공을 위해 청사 입구 화단 4곳에 배양토와 비료를 혼합해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뒤 빨강색, 노란색, 분홍색 미니 백일홍 총 300본을 식재했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직원들이 직접 화단 조성에 참여함으로써 청결한 환경 조성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기분 좋게 다녀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주민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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