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관내 기업체 아주스틸을 방문해 김천시 주소갖기운동을 펼쳤다.
국내1호 리쇼어링 기업으로 김천에 자리를 잡은 아주스틸은 직원 기숙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에 김천시에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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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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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임원진을 통해 신규 전입자 대상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안내, 각종 출산·육아 정책, 주요 관광시설 할인 등 김천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전입을 독려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적으로, 특히 지방에서의 인구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우려되는 상황인 청년인구 유출에 적극 대응하고자 우리시에서는 아주스틸을 비롯해 쿠팡 등 우량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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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에서는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지원 (축하)금 지급, 전입 학생 주거비 지급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며, 관내 대학교, 기관 및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전입반을 운영하는 등 김천시 주소갖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문의 ☎김천시청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 054-420-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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