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 선정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1년 08월 11일
김천시 남면 월명2리는 산림청에서 주관한‘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월명2리 운봉마을에서 이창재 부시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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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영농철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업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의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치면서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되므로 마을 자체적으로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없는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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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2리는 3개의 마을로서 마을주변이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불의위험이 크므로 지난 가을철부터 마을회의, 반상회, 홍보방송 등을 통해 소각행위를 자제할 것을 적극 당부하고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단 한건의 소각행위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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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부시장은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또한 최근 폭염이 계속되므로 폭염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하여 건강을 최우선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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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1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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