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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2021 경북포럼 주제발표

4차산업 시대 김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발표 및 토론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6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오후 ‘4차산업 시대 김천의 미래’를 주제로 김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경북포럼 김천지역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섰다.

ⓒ 김천신문

이 의장은 이날 발표에서 ▲첨단교통 특화도시와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 조성을 통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산업 육성’ ▲미래 농업의 동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김천앤” 브랜드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돈과 사람이 모이는 미래 농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김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직장맘 지원센터 구축, 2023년말 개소를 목표로 하는 통합보건타운 완공 등에 따른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선진 보건의료 행정 기반 구축’ ▲의정자문위원회를 통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문제 해결 방안 모색,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의정활동과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연구모임 활성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자치분권 시대 도래를 통한 ‘시민과 소통하며 변화하는 김천시의회’에 대해 말했다.

ⓒ 김천신문

주제발표 후에는 김경호 경북보건대 철도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소장, 한대문 한국기술경영평가연구원, 정태국 경북포럼 김천지역위원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김천신문

이 의장은 “김천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큰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다가올 것”이라며 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김천시의회에서는 시대적 사명에 따라 모든 시민의 염원을 담아 더 크고 강한 김천의 내일을 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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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럼은 경북지역 23개 시·군 70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지역 현안을 학습하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경북포럼김천지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4차산업 시대 김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김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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