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검사전략처 직원들이 31일 센터에 비대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게 됐다.
|
 |
|
ⓒ 김천신문 |
|
2015년부터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꾸준히 봉사와 후원을 이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 출입이 차단이 된 센터에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센터 장애 이용자 가정의 차량과 센터 차량을 비대면으로 점검해 주기로 한 것이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센터 운동장에서 방역을 준수하며 차량의 각종오일 보충, 전구류 교체, 타이어점검, 소모품 교환 등 전체적인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또한 피톤치드 및 방역기로 센터 실내 소독도 진행하였다.
|
 |
|
ⓒ 김천신문 |
|
센터 강진영 실장은 “코로나로 인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 많이 속상했었는데 이렇게라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현재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센터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들 가정에 꾸준히 비대면으로 후원물품 및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김재실 센터장은 지난 말복에 이용자 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해 코로나로 지친 이용자 및 부모를 위로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