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되는 13일부터 각 마을을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는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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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운영하는 현장접수반은 농촌인구 특성상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이 편리하지 못한 구역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9.13(월)부터 9.17(금)까지 5일간 각 마을별 경로당 26개소를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함으로써 주민편의를 돕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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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추석 전에 많은 어르신들께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마을별 현장접수반을 운영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국민지원금 접수를 위해 주민들께서는 담당마을 이장님과 직원의 안내 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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