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맞춤 선물 세트 전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용고객과 재가장애인 260 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 김천신문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마음만은 넉넉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선물박스를 준비했다.

맞춤 선물세트는 참기름을 비롯한 키친타월, 밀가루, 콩기름, 김, 부침가루, 간장,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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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은 이용고객은 “명절에 꼭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 이번 추석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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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장복 밴드에서 「달아~달아 댓글~달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 관련 된 사진이나 복지관에 전하는 글을 14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