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우리 아빠는 슈퍼맨 4탄”으로 추석맞이 아이싱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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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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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슈퍼맨 4탄”은 5세~7세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28가정 58명을 대상으로 아빠의 양육 참여 확대 및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센터 주차장에서 지난 16일 ~ 17일 양일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선주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가친척모임 및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아동들이 가정에서 아버지와 재밌는 추억을 만들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버지역할지원사업인 “우리 아빠는 슈퍼맨”은 남성의 양육참여를 확대하는 가족 친화적 문화사업을 통해 돌봄에 있어 남성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빠와 자녀 관계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년도에도 요구도에 따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054-439-8280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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