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자산동분회에서는 추석 이후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첫 정기회의를 24일 개최했다. 유윤득 자산동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 7명과 장한섭 자산동장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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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회의는 유윤득 자산동분회장이 직접 진행했다. 주요사항으로 김천시 노인회원 2만명 달성을 축하하고 2021년 노인의 날 행사 등 공지사항 전달과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지원에 관한 활동 내용을 전달했다. 아울러 각 경로당별 코로나19 상황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추석 이후 2천5백명을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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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득 자산동분회장은 “자산동 경로당은 다른 읍면동에 비해 규모나 숫자 면에서 적은 동이지만 어느 곳보다 모범적인 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며 각 경로당의 회원들과 특히 총무 등 임원진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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