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5시 59분경 신음동 H아파트 106동 802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32명이 대피하고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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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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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천소방서 차량과 인력이 오후 6시 4분에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 및 인명 탐색과 주민 대피를 유도했다. 화재 초진은 오후 6시 19분경 이뤄졌으며 완전진화된 시간은 오후 6시 45분이다. 이날 화재 진압 및 구조를 위해 소방서 및 경찰 차량 29대가 출동했으며 인력은 102명이 동원됐다.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상을 입은 1명은 제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연기흡입 2명은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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