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10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학교밖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10월 6일 기준으로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초·중학교를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해한 청소년 또는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만9세 이상 만24세 이하(1996. 10. 1 ~ 2021. 10. 31)의 청소년이다
<교육재난지원금 신청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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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서류 중 최종학력증명서 발급은 가까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행정복지센터, 교육청에서 발급 가능하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학교밖청소년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고 학교밖청소년들이 지역사회내의 복지사업에서 배재되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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