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대곡동 이로리 마을을 시작으로 순회방문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동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6개 마을(이로리, 새실, 내촌, 고래실, 문지왈, 원곡)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격식 없이 불편사항 경청과 각종 주요 시책을 홍보 안내하고 있다.
또한,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대책, 대형차량 농로진입금지, 가로등 신설, 마을안길포장 등 평소 불편 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한편,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성산 둘레길 조성사업, 황산공원 조성사업,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허심탄회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순회방문은 12월 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6개 마을 모두를 방문해 마을현황 파악은 물론 동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과 현장의 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동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동 행정 운영 시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Happy together 김천」 참여운동으로 동민중심에 생생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민원ZERO에 살기 좋은 대곡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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