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22 07:34: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훈민정음 494년 만에 경북에서 깨어나다

- 9일 제575돌 한글날 기념, 경상북도 한글비전 선포식 개최 -
- 한글유산의 본고장인 경북의 한글산업 육성 의지 표명 -
- 경북 한글문화 확산과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추진 방향 제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1일
경상북도는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 한글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한글비전 선포식의 슬로건은 ‘훈민정음 494년 만에 경북에서 깨어나다’로 정했으며 훈민정음이 1446년 반포되고 난 후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이 경북 안동에서 발견되었음을 의미한다.

비전선포문에는 최고의 문자체계라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글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된 유일한 지역이자 많은 한글 유산을 보유한 경북이 한글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 한글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김천신문

이를 위해 경북도는 한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연구․조사와 한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한글사랑실천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글을 활용한 첨단산업 육성으로 한글 세계화의 중심이라는 주요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한글산업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역에서 창작된 한글 유산들을 바탕으로‘경북형 한글 글꼴’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용역도 진행할 계획이다.

ⓒ 김천신문

경북도는 올해 한글 전문가 토론회와 한국국학진흥원내에 훈민정음 뿌리사업단을 발족하고 한글 민간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한글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7일부터 13일까지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한글사랑주간도 운영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한글유산을 다수 보유한 경북이 한글산업 육성을 가장 잘 할 수 있다”라며, “한글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천신문

이날 선포식은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글날 노래 독창, “훈민정음 본향, 경상북도의 출발‘을 주제로 한 주제영상 상영과 경북사투리경연대회 시상, 이상규 한글민간위원회 위원장의 훈민정음 서문낭독,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한글비전선포문 낭독과 참석내빈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새로 나온 책 - 김천문인협회 시조 신간 발간, 겹경사 났네..
김천시 양금동, 폭염 대비 경로당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우리동네 청결은 은빛 활력으로!..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치매안심센터, 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신규지정..
경북도,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최우수상’..
“수박은 거들 뿐, 핵심은 보훈 영웅께 감사”..
자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장마 대비 방재 활동 실시..
㈜태아산업, 대곡동에 무더위 극복 여름 이불 기탁..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다락방봉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실시..
기획기사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801
오늘 방문자 수 : 26,250
총 방문자 수 : 114,94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