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2일 지회 사무실에서 여성장애인 문예고리사업 ‘화려함을 그리다-천아트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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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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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천아트 교실은 10월에서 12월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10회기 한국문화센터 김현주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연잎다포, 파우치, 지갑 등 원단에 야생화나 식물을 그려 넣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의 활용도, 성취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예술 활동으로 차후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를 통해 완성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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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만 지회장은 “배움에 대한 뜻이 있다면 누구든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장애인들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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