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의용소방대(회장 신춘식)는 10월 13일(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부항면 관내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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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식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활동을 꾸준히 하여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청정부항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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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항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부항면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실시에 따라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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