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김천시민 환경교실에서는 13일 양금동 공원경로당에서 천연비누와 천연세제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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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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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와 천연세제는 코코넛오일, 호랑이병풀, 어성초 가루, 로즈마리 등 천연제품을 이용하여 수질오염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양금동 7, 8, 9통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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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 발생으로 얼어붙은 사회분위기에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개최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지역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화학세제를 대신한 천연세제 사용과 같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악취도 줄이고, 세제 사용량도 줄이고, 수질개선에 보탬이 되어 친환경 녹색도시 양금동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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