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18 13:10: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소극적 의정활동 비난자초

시정질의 의원 부족 의사일정 수정 파행겪어 "전문성 결여"
홍길동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29일
포항시의회가 의원들의 소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대표성을 잃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23일부터 열리는 임시회 일정에 당초 5-6명의 의원들의 시정질문이 계획돼 있었으나 질문의원의 숫자가 부족해 3명이 나서 하룻동안 시정 질문을 갖고 나머지는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는 것으로 수정됐다. 따라서 의회 시정 질문 기간도 당초 2일에서 하루로 단축 하는 등 파행을 겪고 있다.

포항시가 안고 있는 지역현안과 관련한 시정 질문과 관련해 질문의원숫자 부족으로 당초 계획보다 하루 일정을 단축하는 사태가 빚어지자 지역사회단체 등은 포항시의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산적한 현안들을 앞에 두고도 의원들이 시정 질문마저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은 의원으로서의 책무를 포기한 행동”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는 “당초 5명 이상의 의원들이 나서 시정 질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촉박해 자료준비 등이 부족한 것은 물론 의장이 제대로 된 질문을 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포항시의회는 7월말부터 2개월 가까이 휴회한 상태여서 시간부족으로 시정 질문을 할 수 없다는 해명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결국 의원들의 자질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는 것을 비롯해 오히려 유급제로 전환한 후 더욱 전문성이 떨어졌다는 일각의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23일부터 30일까지 제148회 임시회를 열어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을 출석 시킨 가운데 시정책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총무경제위원회를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는 간담회 등을 통해 제9회 포항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 16건의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업무를 보고 받고 있다.
홍길동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2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국민의힘 김천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단수추천, 도의원 최병근·이우청·조용진 후보 공천 확정..
한국지역신문협회,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 선정 4월 17일 시상식..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일주일 사이 음주운전 3건 검거 기여..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역사회·교육계 잇단 소통 행보..
˝봄밤, 선율에 물들다˝... 김천 안산공원, 경주서 온 `소울일렉밴드` 버스킹 공연..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율곡도서관, 소설가 김애란 초청 강연회 성료..
김천의료원,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람들, 여섯번째 이야기 – 최수경 동문..
경북보건대 이성우 동문, 간호사에서 항공 승무원으로…전공 기반 진로 확장 눈길..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844
오늘 방문자 수 : 25,611
총 방문자 수 : 111,228,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