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121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10.25.(월) 김천시청 전정에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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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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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시청 공무원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50여명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양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한국땅’삼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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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로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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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하기 위해 반포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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