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26일 농소면 용암리 김천혁신신규마을(도공촌)에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이우청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소면 용암리 도공촌 커뮤니티센터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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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참석자 규모를 최대한 줄이고 참석자 모두 손소독, 발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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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된 도공촌 커뮤니티센터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된 김천혁신신규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입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마을단위 공동체의 화합 및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하여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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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요를 보면 지상3층의 건물로 연면적 732.87㎡이며, 1층은 어린이마을문고, 체력단련실, 2층은 사무실, 회의실, 독서실, 홍보/다목적실 3층은 물품창고로 내부가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 야외무대, 운동기구, 주차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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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도공촌 정비조합장은 바쁘신 시정활동에도 도공촌의 입주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지속적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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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백마산과 금오산이 보이는 조망권의 남동향 지역에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새로운 터전과 이웃을 만들기 위한 정갈한 주택들이 빈곳을 메워가는 것을 보면서 성공적인 신규마을 조성사업의 롤 모델이 여기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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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문배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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