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준규)는 11월 8일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Happy together 김천 교육’ 및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경북국악원 사무처장 박주아 대표가 ‘공생하는 삶을 위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Happy together 김천’강의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국가공인‘브레인 트레이너’인성교육강사 1급 자격증 소지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실천하는 ‘친절·질서·청결’운동의 소중함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의에서는 병든 은행나무 가로수 정비, 전신주 지중화, 하천변 폐기물 처리,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 방안 등이 안건으로 나와 위원들이 내용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준규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19로 대면 회의가 조심스러웠는데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중요한 의견들을 많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양금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건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동 발전을 위한의견을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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