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원태)는 11.9(화) 15시 「대항면 행복 만들기 교실」을 개강하고 첫 시간인 한방샴푸 만들기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대항면 행복 만들기 교실」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33명 모집인원이 조기에 마감되었으며, 이날 수업에서는 계면활성제의 개념 및 탈모에 도움을 주는 재료를 알아보고 22가지 한방약재가 첨가된 한방샴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에서는 시정홍보의 일환으로 우리시 공모사업 및 국비보조사업 현황, 2021 투자유치 주요 성과 및 중앙 및 도 단위 수상현황을 소개하는 시정홍보물을 면장이 참여자들에게 설명하여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심원태 주민자치위원장은 “대항면 행복 만들기 교실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활성화에 애쓰겠다.”고 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늘 고민하고 면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면민들께서도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가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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