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 산불감시원(반장 서정택)은 5일 오전 10시, 산불예방감시활동과 더불어 인화물질제거를 통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2021년 가을철 산불감시원으로 선발된 감문면 산불감시원 활동을 시작했다. 산불감시원은 산불예방감시활동과 더불어 인화물질제거활동을 감문면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감문로를 중심으로 각 마을의 산림연접지 위주로 실시했다.
산불감시원은“산불예방감시활동과 아울러 산불예방의 선제적 활동으로 산림연접지 주요 도로와 각 마을 산림연접지 인근 인화물질의 위험성을 느껴 인화물질게거에 나섰다”며“산불감시원들의 인화물질제거를 하니 산불로부터 안심이 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로 마을과 동네주변이 청결해 지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 감문면이 산불로부터 안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속적으로 인화물질제거를 통한 안전하고 청결한 감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새로이 선발된 가을철 감문면 산불감시원들의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산불감시원들이 산불예방활동을 해나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면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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