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김천점(점장 문선기)은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후원금 400만원을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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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 NGO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테마에 맞게 연간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1일 ‘희망 김장’ 나눔은 이마트 김천점(지원 팀장 장세형, 인사 총무 변금성),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심지영)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김장 나눔으로 동절기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자 이마트 김천점(점장 문선기)은 김장 3.5kg 267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267세대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희망김장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이어져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함께 희망김장 나눔 지원에 나섰다. 이마트 김천점 장세형 지원팀장은 “코로나19로 희망김장나눔 축제를 하지 못 해 아쉽지만, 모두가 한 마음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 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어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심지영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희망김장 나눔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희망김장 나눔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고자 한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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