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회장 서정희)는 지난 1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제59회 경북도민체전’입상 선수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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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김충섭 시장, 서정희 체육회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김동열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바쁜 일정에도 입상자와 입상종목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경북도민체전 입상에 대한 격려와 함께 내년 도민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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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선수단은 지난 6월~9월 열린‘제59회 경북도민체전’에서 1위 8개, 2위 14개, 3위 33개를 획득해 11개 종목 총 55개의 입상성적을 거두어 우수한 성적으로 김천시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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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회 개최여부가 불투명하고 연습장 확보 등이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중심도시, 우리 김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및 임원진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김천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