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스님)는 11월 12일부터 11일 13일간 5세이상 자녀를 둔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가족사랑의 날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은 2월~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다양한 키트로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향상시켰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진행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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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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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의 국기 꾸미기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국기게양 인증사진 제출 가정에 한하여 활동지와 쿠키 꾸미기로 여러나라의 국기와 음식, 의상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여러나라 활동지로 아이들과 다른나라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좋았다. 특히 아이들이 쿠키 꾸미기를 너무 좋아하여, 가족들이 다함께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길 부탁한다. 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2년에도 가족들의 여가기회 및 가족사랑 향상을 위하여 매월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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