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9일 코로나19 대유행과 장기화로 어려움에 놓인 김천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과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배선 수리 및 안전점검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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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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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동그라미봉사회에서 추천한 평화동 소재 3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1천장을 전달했으며, 공단사업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철도기술처, 교통복지처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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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단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2014년부터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역농산물 구매, 일손이 부족한 농사일손 돕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무료급식소 비말차단막 설치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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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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