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태양기술개발은 지난 16일 김천시 지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쌀 10kg 35포와 라면 32박스를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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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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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기술개발 안규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연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방역강화와 추운 한파에 지친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줘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태양기술개발은 1988년 3월 설립 이후 지난 34년간 석유화학분야를 비롯한 수화력발전소 및 원자력발전소의 플랜트 설계기술 능력을 보유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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