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길용 대표는 김부시장과 일행에게 아직 업무 파악도 하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치르는 관계로 시정 공백이 없도록 해달라고 본지 대표는 부시장에게 당부를 했다
김일곤 부시장은 앞으로 많은 협조와 시정에 도움을 요청하며 2006년 중소도시 최초로 김천시에서 전국소년체전과 장애인체전 총괄 담당자로 참여해 김천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체전을 치렀다고 소회를 밝혔다. 옛날에 잠시 파견 근무를 한 관계로 시민 모두에게 낯설지 않아 마치 고향에서 근무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피력하며 열정을 가지고 근무하겠다는 말과 함께 본사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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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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