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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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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화시장협동조합과 청년상인들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의 특성 분석을 통해 향후 신제품 개발과 제품 포장 등 소비자 맞춤형 상품 패키지 방안을 내놓을 계획을 구상 중으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이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몰 조성과 육성을 위한 김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통시장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품평회에 참여한 평화시장 협동조합 박인숙 이사장은 “지난 7월 평화시장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나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품개발 및 홍보 확대로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번 품평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평화시장과 청년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평화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평화시장은 청년몰 조성사업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품평회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2년에는 더욱 더 노력하시어 평화시장과 청년몰이 지역경제를 담당하는 주역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평화시장 협동조합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및 포장 음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밀키트 제품을 개발했고, 특히, 샤인머스켓이라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잼을 개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