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되므로 겪어 보지도 않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오늘이 어제보다 못하고 내일이 오늘보다 못한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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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다사다난했던 신축년도 이제 저물었습니다.
임인년 흑 호 해를 맞이하여 금년은 대통령 선거를 비롯하여 제8대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치르게 되며 선거로 인하여 이웃 간 반으로 갈라놓지 않을까 두려운 가운데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으로 상식이 통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참신한 일꾼을 뽑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금년은 흑 호 해를 맞이하니 범띠로서 감회가 새삼스럽습니다.
저 역시 늦게나마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봉사활동이라도 해 보겠다고 통장을 해보니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파트다 보니 이웃 간 사생활부터 독거노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배려하고 나누고 봉사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자 합니다.
아무 일도 아니지만 상대가 행복해하고 웃을 때 저의 기분은 그 이상의 행복을 맛 볼 수 있으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통장으로서 늘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시민 모두가 용기 잃지 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지좌동통장협의회장 이 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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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  입력 : 2022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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