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상사는 7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후원한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기 대표는 “소박하지만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기부했다”며 “2022년에도 우리 감문면이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정명수 감문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주민들께 전달해 Happy together 감문면, 김천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성상사는 2021년에도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