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7 23:5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의장 이 · 취임식

제 6 대 김우중 한국노총 김천지부 의장 시대열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1월 07일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에서는 제6대 의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후 김천 근로복지 공단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황인석 한국노총 위원장, 권오탁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이명기 의회운영위원장. 박영록 행정복지위원장,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 김병철, 이선명, 진기상, 백성철, 이진화, 전계숙, 김동기, 의원을 비롯,
박팔용 전시장, 배낙호 김천상무대표, 신봉철 유한킴벌리 부사장외 한국노총 조합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국노총의 상징인 한국노총기 입장을 시작으로 제5대 정갑성 의장이 제6대 김우중 의장에게 노총기를 전달 해주면서 장내에는 박수와함께 김우중 의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김천신문
김우중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의장은 오늘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행사는 국기에대한경례, 묵념, 에이어 감사패 및 공로패 전 달이 이어졌다.




김우중 의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수고 해주신 정갑성 의장에게 격려와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며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여 탄탄한 한국노총경북 본부 김천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박팔용 전 시장님이 계셔서 오늘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가 있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취임 축사에서 ‘김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집회 발생률이 낮은 곳으로 김천시와 한국노총 그리고 각 기업체 간의 유대 관계가 훌륭해 오늘의 발전하는 김천시가 된 것 같다 앞으로 김우중 의장께서도 한국노총을 잘 이끌어 김천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 김천신문
이우청 시의회 의장은 이임을 하는 정갑성 의장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취임하는 김우중 의장의 김천지구 한국노총의 시대가 열렸다 또한 15년 행사를 다녀 보았지만 이자리에 박팔용 전 시장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셔서 오늘의 이·취임식이 더욱 빛이 나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라고 했다.


이어서는 고용 노동부 구미지청 이후송 지청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격려사와 축사를 끝으로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제6대 이·취임식 행사를 마쳤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1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공약이행 공감평가단 위촉식 개최..
AI시대,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국어 수업 선보여..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 끼와 든든한 희망..
요리체험 활동으로 오감과 인성을 키워요!..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율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말복 ‘관내 경로당 방문’..
‘더 큰 무대를 위한 첫걸음’..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3,845
오늘 방문자 수 : 63,230
총 방문자 수 : 103,206,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