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에서는 1월 11일(화)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첫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통장 및 직원 인사, 율곡동 통장협의회 감사패(김천시장) 수여,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추진 안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안내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 안내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대상자 신청 안내 등의 현안 및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곡동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 주민이 동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통합협의회는 30명의 통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특별 방역 및 분무기·소독약 대여 봉사, 율곡천·석정천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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