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 발대식 개최

올해는 도내 550명 중 35명(관리사 2명 포함)을 선발하여 ”지역의 행복한 주인공이 되자“ 는 슬로건 아래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부화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여 ”지역의 행복한 주인공이 되자“고 하면서 한 가족으로서 무엇보다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서 활기넘치는 김천시지회가 되도록 하고, 더불어 항상 건강을 챙기면서 즐겁고, 신나는 직장분위기가 되도록 하자고 했다.

ⓒ 김천신문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은 타시도에서 하지 않는 경북의 특수시책으로 2019년 9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행복도우미 선생님들이 담당경로당 15~16개소를 순회하면서 노인들이 즐거워 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여가 운동, 건강, 의료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