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13일 김동환(41세·사진) 경감이 2022년 정기 승진시험에서 경정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정기 승진 시험에서 합격한 김동환 경정(41세)은 2005년 일반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김 경정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공부를 게을리지 않고 준비하며 미래를 향해 꾸준한 노력으로 매 시험과목 합격하면서 주변의 부러움과 기대를져 버리지 않으며 만 16년 만에 초고속으로 경정으로 승진하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또한 김천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세운 의원의 장남으로 알려졌다.
김경정은 그동안 상주 경찰서 생활환경과장, 경북도경 정보3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김천경찰서 정보계장을 맡고 있다.
김계장은 모암초,김천고를 졸업했으며 부인 김명선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정 김동환 정보계 경감 △경감 김상범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위 △경위 김광민 생활질서계 경사 정민혜 중앙파출소 경사 전진철 중앙파출소 경사 △경사 최지헌 생활질서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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