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약 1시간 동안 김천 신음동 롯데리아 앞 사거리에서 백신 패스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김천 백신패스반대 시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김천지부,하자성품연구소,바른인권센터, 내자녀생명지킴연합, 글로벌SQ연구소해법센터, 학부모인권연합, 바른여성연구소,다음세대를 위한 학부모포럼, 단체들과 시민들이 모였다.
이들은 강제백신 즉각 중단하고 백신패스 철회하라는 구호와,
‘헌법 제12조1항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백신으로 인한 국민통제, 패스는 명백한 위헌이며 인권침해이자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 행위이다‘
헌법 제7조1항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 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대한민국 공무원들은 민생을 반영하지 않고 대화와 토론과 설득의 과정 따위는 거치지 않은 채 무책임하고 무능하며 독선적인 저급한 국가의 방역정책대로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무원의 본분을 잊은 채 많은 사람들을 백신의 부작용 환자로 생사를 넘나드는 중증환자로 또는 사망자로 내몰았으며 그 책임 또한 엄중히 물어야 할 것이다.
이들 단체는 이러한 헌법 조항을 지적하며 “청소년 백신 패스라는 정책으로 공부도 놀지도 못하게 하는 비열한 정부의 정책에 환멸을 느끼며, 아이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정부의 지침을 더 이상 두고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방관과 침묵의 댓가‘
나치는 처음에 공산주의자를 숙청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기에 침묵했다.
마지막에 그들이 내게로 다가왔을 때,
나를 위해 말해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내일이 아니라고 외면하면 결국 그 일은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이글이 주는 의미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글인데 이들의 팜플랫에 등장하는 글이다.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관심사가 되어버린 코로나로 인한 백신패스와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현시국을 두고 시민들의 한숨소리가 쉬임없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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